중앙아시아-원현경

안녕하세요! K리포터로 활동하게 된 중앙아시아학과 원현경입니다. 올해 1학기와 2학기 카자흐스탄에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지난 학기 카자흐스탄에서 생활하면서 많은 매력을 느꼈고, 이를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제가 카자흐스탄에서 겪었던 경험들과 겪게 될 경험들을 바탕으로 유익한 기사를 작성하겠습니다!

저와 함께 카자흐스탄의 매력에 대해 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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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여섯 번째 칼럼
카자흐스탄   이번 칼럼은 ‘K리포터 4기’로서 마지막 칼럼이다. 그래서 어떤 이야기를 칼럼에 대해 담을까 고민을 했다. 앞서 다른 칼럼들처럼 카자흐스탄에 대해 새로운 정보를 담을까도 생각을 했었다. 그렇지만, ‘카자흐스탄’이라는 국가는 어떤 국가인지에 대한 정보와 내가 카자흐스탄에서 살면서 느낀 점들을 덧붙여서 마지막 칼럼을 작성해 보기로 결정했다. 지금까지 칼럼을 통해 카자흐스탄이라는 국가를 접해 보았는데, 카자흐스탄이 어떤 국가인지 기본적인 내용을 모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마무리로 카자흐스탄이 어…
열다섯 번째 칼럼
카자흐스탄에서의 문화생활-공연보기   이번 칼럼에서는 카자흐스탄에서 즐겼던 문화생활들 중 뮤지컬과 발레 공연 봤던 것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한국 보다 물가가 저렴한 카자흐스탄이기에 공연을 보는 비용도 저렴할 것이라는 생각에, 카자흐스탄에 있을 때 여러 번 보려고 다짐했었다. 많이 보지는 못했지만 뮤지컬 한 번과 발레 공연 2번을 보았고, 나는 나름 만족한다. 이번 칼럼에서는 공연을 예매하는 방법과 공연장에 대해 그리고 공연을 보고 난 후기까지 다뤄보려고 한다.   먼저 제일 처음 봤던 공연인 ‘모차르…
열네 번째 칼럼
 동계 스포츠-Медеу(메데우)   이번 칼럼에서는 동계 스포츠 중 ‘Медеу(메데우)’에 대해 다뤄보려고 한다. 메데우는 카자흐스탄에서 스케이트를 탈 수 있는 큰 규모의 아이스링크장이다. 여름이 짧고 겨울이 긴 카자흐스탄 사람들은 동계 스포츠를 즐겨 한다. 그 중 스케이트는 카자흐스탄 곳곳에서 즐길 수 있는 가장 친숙한 동계 스포츠다. 메데우 이외에도 ‘메가’라는 백화점에서도 스케이트를 탈 수 있게 되어 있으며, 아바야 거리에는 ‘동계 유니버시아드’가 열렸던 아이스링크 장도 있다. 또한 아르바트 거리에 백…
열세 번째 칼럼
카자흐스탄의 동계스포츠- Шымбулак(침블락)   이번 칼럼과 다음 칼럼에서는 ‘카자흐스탄의 동계 스포츠’를 주제로 ‘Шымбулак(침블락)’과 ‘Медеу(메데우)’에 대해 다뤄보려고 한다. 이번 칼럼에서는 먼저 침블락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한다. 침블락에 대한 소개와 정보에 대해 이야기하고, 가는 방법 다녀 온 후기 순서대로 작성해보고자 한다.   침블락 홈페이지에 게시 된 침블락에 대한 설명을 요약했다.‘침블락은 해발 3천∼4천m의 톈산 산맥에 위치한 천혜의 관광지로, 카자흐스탄의 도시 알마티…
열두 번째 칼럼
 카자흐스탄 속 한국   이번 칼럼에서는 카자흐스탄에서 찾아 볼 수 있는 ‘대한민국’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한다.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카자흐스탄’이라는 국가는 생소한 사람들이 많지만, 카자흐스탄 사람들에게는 한국은 꽤 친숙한 국가다. 그런 만큼 한류 문화가 잘 알려져 있을 뿐 아니라, 한국의 물건들이나 음식들을 파는 가게들을 여러 곳에서 찾아 볼 수 있다. 그들 중 몇 가지를 칼럼에서 다뤄 보려고 한다.   한국 화장품, 한국 상점, 한국 식당 그리고 한류로 순서로 이야기 해보려고 한다. …
열한번 째 칼럼
카자흐스탄의 유제품   이번 칼럼에서는 카자흐스탄에서 판매하는 다양한 유제품들에 대해 다뤄보려고 한다. 유제품 종류에는 우리가 흔히 아는 우유, 요구르트, 치즈와 버터 등등이 있는데, 카자흐스탄에는 이보다 더 다양한 유제품들이 판매되고 있다.   왜 이렇게 다양한 유제품들이 카자흐스탄에서 판매될 수 있게 되었는지는 카자흐스탄의 역사에서 알아 볼 수 있다. 유목 민족의 후예인 카자흐스탄 민족들의 주식은 고기와 유제품이다. 그 중 유제품에 주목해야한다. 전통적으로 모든 가축에 대해 착유가 행해져 요구르트와 치…
열번째 칼럼
Қағанат[카가낫]   이번 칼럼에서는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우리나라의 ‘김밥 나라 혹은 김밥천국’같이 보편적적이며, 저렴하고 현지인들이 자주 찾는 식당에 대해 다뤄보려고 한다.   카가낫 지점들의 사진이다. 왼쪽 가게는 건물의 한 층을 전부를, 오른쪽 가게는 이층 모두를 사용하여 넓은 공간을 확보하고 있다. 이외의 대체로 모든 카가낫 지점들에서 배식하는 곳은 많은 공간을 차지하지 않음에도, 식사를 할 수 있는 공간을 넓게 사용하는 특징을 보인다. 이를 통해 그만큼 카가낫을 찾는 사람이 …
아홉번 째 칼럼
카자흐스탄의 마트​​​이번 칼럼에서는 내가 카자흐스탄에서 가장 많이 갔던 ‘마트’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한다. 카자흐스탄에는 내가 예상했던 것보다 여러 다양한 브랜드들의 마트가 있었고, 마트가 판매하는 제품들이 다양했다. 카자흐스탄에 오기 전에 ‘그 곳에도 마트 같은 것이 있긴 있겠지?’라고 했던 고민이 무색할 만큼 다양한 마트들이 곳곳에 있다.길거리에 있는 간이매점부터 알마티 마트의 가장 큰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마트까지 다양하게 칼럼에서 다뤄 보려고 한다.   먼저 대형마트들에 대해 알아보자.  내가 …
여덟번째 칼럼
[카자흐스탄 문자 전환 정책-키릴 문자에서 라틴문자로]   요즘 카자흐스탄 정부가 펼치고 있는 주요 정책들 중에 카자흐스탄 문자를 키릴 문자에서 라틴 문자로 바꾸기 위한 정책이 시행되고 있다. 카자흐어를 배우는 학생으로서 크게 관심이 가는 정책이기도 하며, 국가의 문자가 바뀌는 중요한 정책이기에 이번 칼럼에서 다뤄보려고 한다.   먼저, 어떤 정책인지에 대해 알아보자.현재 카자흐스탄에서는 키릴 문자를 문자 체계로 둔 카자흐어를 사용하고 있다. 그럼 카자흐어는 왜 키릴 문자에서 파생되어 사용되게 되었을까? 중…
일곱번째 칼럼
[카자흐스탄의 대중교통편2-Метро]    지난 칼럼에서 대중교통 중 트롤레이 버스와 버스에 대해 다루었다.요즘도 버스를 탈 때 마다 유심히 관찰해보니, 많은 버스들이 낡은 일반 버스에서 트롤레이 버스로 바꿔가는 추세인 것 같았다.이번 칼럼에서는 대중교통 중 ‘지하철’에 대해 다뤄 보려고 한다. 카자흐스탄의 지하철은 지하철 노선도가 복잡한 한국과는 달리 역이 9개 밖에 없다. 그래서 지하철 노선도를 확인하는 것이 매우 간편하다.    알마티 지하철은 현재 ‘Райымбек …
여섯번째 칼럼
<카자흐스탄의 대중교통편1-Автобус,Троллейбус>   유학생들은 카자흐스탄에서의 이동수단으로 택시를 이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한국에 비해 저렴한 택시비와 택시를 잡기 쉽다는 이유에서이다. 그렇지만, 한국보다 차의 상태가 깨끗하지 않고 운전자의 난폭 운전이 잦으며, 여러 이유에 있어서 위험한 것이 사실이다. 나의 경우, 여러 명이 같이 이동하는 경우, 택시를 이용하기도 한다. 그렇지만 혼자 다니는 경우는 무조건, 그리고 같이 다니는 경우에도 택시보다는 대중교통을 선호하는 편이다. 그래서 이번 칼…
다섯번째 칼럼
- 카자흐스탄의 커피 문화 -   칼럼 주제를 무엇에 대해 쓸까 고민하다가 내가 좋아하는 커피에 대해 써보기로 했다. 카자흐스탄 사람들은 과연 어느 정도로 커피를 선호할까?카자흐스탄에 있는 커피 전문 카페들을 중심으로, 카자흐스탄 마트들에서 판매되고 있는 가루 커피들도 조사하여 카자흐스탄 사람들의 커피에 대한 관심도를 파악해보고자 한다. 세계적인 커피 전문점인 ‘스타벅스’  ‘스타벅스가 12월 18일 알마티 시풀리나에 위치한 ‘메가파크’센터에 첫 번째 매장을 오픈한다’(2015.12…
네번째 칼럼
-차 마시는 문화가 만연한 카자흐스탄-  커피를 즐겨 마시는 나로서는 ‘카자흐스탄 사람들도 커피를 즐겨 마시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항상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카자흐스탄 커피 문화’를 주제로 칼럼을 쓰려던 중, 카자흐스탄 사람들이 커피보다는 차 마시는 것을 선호하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그래서 카자흐스탄의 차 문화에 대한 내용을 먼저 칼럼에 다뤄 보려고 한다. 카자흐스탄의 차 문화에 대해 정확히 알기 위해서는 스타벅스와 같이 외국에서 들어온 카페가 아닌, 현지 카페들에 대해 다뤄야 한다는 생각이…
세번째 칼럼
 Тургеньские 폭포 여행기​ 알마티 시내 안에서 주로 학교와 기숙사를 오가는 생활을 반복하다가, 가끔 주말이나 공휴일을 이용하여 알마티 시내 외곽으로 놀러 가곤 한다. 시내 외곽으로 나가면 자연경관들이 잘 보전되어있어, 아름다운 경관들이 많다. 가장 최근에 나는 Тургеньские 폭포에 다녀왔다.    쿠팡. 티몬과 같은 사이트인 ‘choco life’를 통해 ’Тургеньские폭포‘를 가게 되었다. (choco life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k리포터 2,3기 이유진 …
두번째 칼럼 - 2
카자흐스탄의 주요 언론사인 ХАБАР 24의 기사들을 통해 아스타나 엑스포 한국 관에 대해 좀 더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아스타나 엑스포 한국 관에서는 전시뿐 아니라, 한국 관이 주최로 ‘한국의 날’ 행사를 개최하기도 합니다. ‘ ЕХРО 2017 : Оңтүстік Корея ұлттық күнін атап өтті’, 즉, ‘엑스포 2017: 남쪽 한국(대한민국) 전통 날을 진행했다.’ 라는 뜻의 기사입니다. 7월 19일, 2017 아스타나 엑스포에서 ‘한국 전통의 날’이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이날 …
두번째 칼럼 - 1
 아스타나와 엑스포 안녕하세요?! 이번 기사에서는 요즘 카자흐스탄에서 개최 되고 있는 ‘EXPO-2017 ASTANA'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엑스포는 현재 카자흐스탄의 수도인 ‘아스타나’라는 도시에서 개최되고 있는데, 엑스포에 대한 내용들과 더불어 아스타나가 어떤 도시인지에 대해서도 이야기 하겠습니다.   먼저 카자흐스탄의 수도 'Астана'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Астана 는 카자흐어로 ‘수도’라는 의미를 지닙니다. 그래서 ‘Қазақстанның астанас…
첫번째 칼럼
 카자흐스탄 생활 준비하기 안녕하세요?! 이번 기사에서는 카자흐스탄에 여행 혹은 유학을 오시는 분들에게 유익한 내용들을 기사에 담으려고 합니다.  여행 혹은 유학을 오시면서 무엇을 챙겨야 하는지, 카자흐스탄이라는 나라에서 지내기 위해 알고 있어야 할 것들 등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카자흐스탄 알마티와 아스타나를 중점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짐을 챙길 때 알아두면 좋은 것들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카자흐스탄에서 구할 수 없는 생활용품들 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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