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 최효선

안녕하세요!
한국외대 브라질학과에 재학 중인 최효선입니다.
한국에서 2년간의 전공 공부를 바탕으로 더욱 더 많은 것을 배우고 경험하기 위해 브라질에 오게 되었습니다.

어떤 콘텐츠를 통해 브라질에서의 저의 활동에 의미를 더할 수 있을까, 많은 고민 끝에 유학이라는 경험을 통해서 알고 느낄 수 있는 다양하고 흥미로운 부분에 초점을 맞추어 칼럼을 작성하기로 하였습니다. Global-K 리포터로서 저의 이야기를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할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브라질 - 최효선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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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칼럼
이번 칼럼은 앞서 브라질의 음식편에서 언급했듯이 브라질의 간식에 대해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여러분들은 “간식” 하면 어떤 것들이 떠오르시나요? 주로 과자나 과일 등, 식사와 식사 사이에 간단하게 먹는 음식을 흔히 생각하는 간식의 개념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이런 한국에서의 간식의 개념을 생각한다면 “간식”을 주제로 한 편의 칼럼을 작성한다는 게 어려울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반면 브라질의 간식은 그 개념 자체가 훨씬 강하고 뚜렷하며 그 종류가 정말 다양합니다. 브라질에선 이러한 간식들을 Lanche(런시…
두번째 칼럼
브라질의 음식   브라질 유학을 준비하며 제가 걱정했던 여러 것들 중 하나가 바로 “음식”입니다. 사실 음식은 저 뿐만 아닌 다른 많은 유학생들의 일반적인 걱정거리이기도 하며 주변 사람들이 가장 많이 궁금해하는 관심거리이기도 합니다. 잘 지내냐는 안부 뒤에 그 곳 음식은 잘 맞냐는 질문이 따라오는 경우가 많죠. 잘 먹고 건강해야 공부도 잘 할 수 있는 거니까요! 저는 다행히 이 곳 브라질의 음식에 잘 적응하고 있는데요, 이번 칼럼에서는 브라질의 음식을 주제로 다루어 보려고 합니다. &nbs…
첫번째 칼럼
 (출처 : 픽사베이)   여러분들은 “브라질” 하면 어떤 것이 가장 먼저 떠오르나요?  삼바, 축구, 예수상, 아마존 등 많은 것들이 있을테지만 그 중에서도 당연 빼 놓을 수 없는 브라질의 핵심 키워드, “카니발”이 바로 이번 칼럼의 주제입니다.  개강을 앞두고 과 사람들과 함께 카니발 기간에 맞추어 리우 데 자네이루(Rio de Janeiro)에 다녀왔습니다. 2박 3일이라는 길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현지 카니발 축제의 열기와 분위기를 느끼기엔 충분했습니다. 제가 직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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