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 이재진

대담한 한국인의 브라질 생활기!

안녕하세요. 7+1파견 학생으로 선발된 브라질학과 15학번 이재진입니다.

저는 브라질 최남단 포르투알레그레(porto alegre)에 위치한 pucrs에서 공부하며 브라질에서 생활하며 필요한 것과 평소 남미에 대해 궁금증을 가졌던 것에 대해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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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한번째 칼럼
브라질의 문제 해결 방식   브라질의 문제 해결방식에는 Jeitinho Brasileiro(제이찌뉴 브라질레이루)라는 것이 있습니다. 직역하면 브라질식 방법이란 뜻입니다. 이번 칼럼에서는 브라질 사람들의 특징이 잘 나타나는 문제 해결 방식에 대해 써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Jeitinho Brasileiro를 잘 설명할 수 있는 상황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당신은 은행 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은행 직원은 적고 기다리는 사람을 많은 상황입니다. 이런 중 갑자기 한 사람이 은행 창구로 …
열번째 칼럼
브라질 경찰의 역할  우리나라의 경찰은 하나로 합쳐져 있는 반면 브라질은 경찰이 군 경찰(Policia Militar), 시민 경찰(Policia Civil), 그리고 연방 경찰(Policia Federal) 3종류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이번 칼럼에서는 브라질 각 경찰의 역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브라질은 여러 주가 결합되어 있는 연방 공화국입니다. 주에는 주정부가 있고 이는 지방 자치제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연방과 주에는 경찰국이 있습니다. 연방정부에는 연방경찰과 연방 고…
아홉번째 칼럼
우리나라에도 각 지역마다 언어 특징이 나타나듯이 브라질의 각 지역에도 특유의 발음이나 단어들이 나타납니다. 이번 칼럼에서는 브라질에서도 그 특징이 두드러지는 대도시들, 상파울루(São Paulo), 리오 데 자네이루(Rio de Janeiro), 포르투 알레그리의(Porto Alegre) 언어 특징에 대해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브라질의 대도시인 상파울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상파울루의 토박이들을 파울리스타(Paulista)라고 부릅니다. 이들에게서 상파울루 특유의 언어 특징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파울리스타들과 다…
여덟번째 칼럼
브라질에 5개월 째 거주하며 느낀 것은 약국이 많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병원 주위에 약국이 밀집 되어있는 형태이지만 브라질에서는 적어도 세 블록 당 한 곳을 마주칠 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 약국처럼 약품만 파는 형태가 아닌 드러그 스토어(drug store)형태로 약품 뿐만 아니라 화장품과 같은 다른 품목들도 같이 판매하는 형태가 일반적입니다. 이번 칼럼에서는 “브라질에는 왜 약국이 많을까?”라는 주제로 칼럼을 써보고자 합니다.  브라질에는 54000곳의 약을 판매하는 곳이 존재합니다. 이는 한 곳당 3200명을…
일곱번째 칼럼
브라질의 인종차별      브라질은 인종의 전시장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다른 어떠한 나라보다도 인종 관계가 복잡합니다. 백인, 흑인, 동양인과 백인과 흑인의 혼혈인 Mulato, 백인과 원주민의 혼혈인 Caboclo, 백인과 동양인의 혼혈인 Mestio, 흑인과 원주민의 혼혈인 Cafuso등 다양한 인종들이 브라질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복잡한 관계의 인종들이 살아가는 나라 브라질에서도 인종차별이 존재할까요? 이번 칼럼에서는 브라질의 인종차별을 주제로 써보고자 합니…
여섯번째 칼럼
13º Salário   ‘13번째 월급’에 대해 들어 보신적 있으십니까? 우리나라에서는 생소한 개념이지만 노동법을 중시하는 브라질에서는 50년이 넘게 실행된 제도입니다. 이번 칼럼은 13º Salário에 대한 것입니다.    13º Salário의 유래  13번째 월급은 브라질에 1962년 7월 13일 수립되었습니다. 당시 브라질 대통령은 Joao Goulart로 1964년에서 1985년 사이 군부독재 바로 직전 정부였습니다. Go…
다섯번째 칼럼
치라덴치스(Tiradentes)   브라질의 4월 21일은 ‘치라덴치스(Tiradentes)’로 공휴일입니다. 많은 나라에서 기념하는 새해나 크리스마스와는 다르게 이름부터 생소한 브라질만의 휴일인 치라덴치스는 무슨 날 일까요? 이번 칼럼에서는 브라질의 역사와 깊은 관련이 있는 휴일 치라덴치스에 대해 다뤄보겠습니다.  <치라덴치스 (Tiradentes)>​ 치라덴치스(Tiradentes)는 브라질 공휴일 중 하나로 순교자이자 브라질의 구가영웅인 Joaquim Jos…
네번째 칼럼
 이번 칼럼에서는 “건강한 당신의 남미여행을 꿈꾼다면!”을 주제로 남미여행을 위하여 필수적인 예방접종에 대하여 써보려고 합니다.   저는 장티푸스, A형 간염, 그리고 황열병을 예방접종 하였습니다.  장티푸스는 살모넬라 타이피균(Salmonella typhi)에 감염되어 발생하며 발열과 복통 등의 신체 전반에 걸친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살모넬라 타이피균은 장을 통해 몸 속으로 침투한다. 복통, 구토, 설사 또는 변비 등 위장관계 증상이 나타나지만 위장관염의 한 종류라…
세번째 칼럼
브라질에서 생활하는데 꼭 필요한 두 가지가 있습니다. 바로 RNE와 CPF인데요 이번 칼럼에서는RNE와 CPF만드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CPF(Cadastro de Pessoas Fisicas)는 납세자 등록증으로 거의 우리나라의 주민등록증과 비슷한 역할을 합니다. 핸드폰을 개통할 때, 마트에서 카드로 결제할 때, 비행기를 예매할 때 등등 실생활에서 굉장히 빈번하게 쓰입니다. CPF는 국세청(receita federal)에서 만드실 수 있습니다.   What’s nee…
두번째 칼럼
브라질 및 남미에서 생활하거나 여행할 때 필요한 서류 및 알아 두면 좋은 점에 대한 칼럼과 남미의 문화에 대한 칼럼을 번갈아 기재하려고 합니다.  두 번째 칼럼은 “브라질 최남단의 자부심! 가우슈(gaucho) 문화”입니다. 제가 살고 있는 브라질 최남단 히우 그란지 두 술(Rio Grande do Sul)의 문화에 대한 것입니다.   우리나라에 토박이 개념이 있듯이 브라질 역시 각 지역마다 토박이가 존재합니다. 리오 데 자네이루(Rio de Janeiro)의 토박이는 까리오카(Carioca),…
첫번째 칼럼
브라질 비자 발급 절차 첫번째 칼럼은 브라질 비자 발급 절차에 대해 적어보려고 합니다.  What's needed?   1. 비자 신청 영수증(사진부착&싸인)   2. 여권 원본&사본   3. 입학허가서 원본   4. 성적증명서 (영문)  5. 은행잔액증명서 (영문)  6. 왕복 항공권  7. 범죄수사경력 회보서  8. 보험 증명서(..?) 1. 비자 신청 영수증 https://form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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