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아시아 - 이수진

저의 칼럼 주제는 'KOR&UZ' 입니다.
앞으로, ‘한국인’으로서 겪은 우즈베키스탄 생활에 대해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하여 좀 더 다각적인 시각에서 바라본 칼럼을 써내고자 합니다.
 
매달 첫째 주는 제가 정한 주제로 글을 쓸 예정이며, 셋째 주는 인터뷰, 다섯째 주는 이달의 Joy & Ozbek tili를 쓸 예정입니다. (Joy:장소, Ozbek tili:우즈벡어)

중앙아시아 - 이수진 목록

게시물 검색
중앙아시아 - 이수진 목록
열네번째 칼럼
우즈베키스탄 TIP & 맛집   안녕하세요.이번 칼럼 주제는 우즈베키스탄 TIP과 맛집에 대해서 쓰려고 하는데요,제가 우즈베키스탄에서 약 6개월간 생활하면서 적어놨던 TIP들과 제가 맛있다고 생각이 들었던 음식집에 대해 쓰려고 합니다.아무래도 우즈베키스탄에 대한 정보가 많이 없었어서 저도 처음에 적응할 때에는 힘들었었거든요. 그래서 혹시 다음에 가시는 분이 계시다면 제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싶어서 이번 칼럼 주제로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우즈베키스탄에서의 TIP에 대해 알…
열세번째 칼럼
우즈베키스탄 입국에서부터 출국까지​  안녕하세요.한 학기를 마무리하시고 즐거운 여름 보내고 계신가요.저는 몇 일전에 시험을 끝내고 성적표를 받았습니다.이번 키워드는 ‘입국’과 ‘출국’인데요, 제가 우즈베키스탄 입국에서 출국까지 6개월 동안의 생활에 대해 느낀점을 나누어보려고 합니다.     벌써 제가 우즈베키스탄을 출국 하게 되었어요.이 곳에 온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6개월이 지나 출국할 때가 됬다니.우즈베키스탄에 온지 얼마 안 됬을 때는 사실 빨리 한국으로 …
열두번째 칼럼
12. OZBEK JOY & TILI - (4)   안녕하세요. 다들 1학기를 잘 마무리 하셨는지요.저는 이제 학교에서의 수업을 다 마치고, 시험만 남았습니다.이제 시험이 끝나면 저도 한국으로 다시 돌아갑니다.제가 이곳에 온지 얼마 안된 것 같은데, 벌써 돌아가다니 정말 시간이 굉장히 빨리 가는 것 같아요.   이번 다섯째주의 주제 역시도 우즈벡의 장소와 언어에 대해 배워보는 시간을 가질텐데요,이번의 우즈베키스탄의 장소는 ‘히바’입니다.히바 역시도 저번 달의 장소였던 부하라와 같이 유명한 관광지인데요…
열한번째 칼럼
11. KOR&JP&UZ INTERVIEW : “일본에서의 우즈베키스탄이란?”    안녕하세요.이번 인터뷰가 아마 마지막 인터뷰가 될 것 같습니다. 이번 인터뷰의 제목에 보시면 전과는 다르게 JP가 추가되어있죠?그 이유는 이번에 인터뷰하는 친구가 일본인 친구이기 때문이에요.그 친구는 저와 함께 동방대학교에서 우즈벡어 수업을 같이 듣고 있는데요,평소에 그 친구에게 궁금한게 많았어서이번 인터뷰를 통해 많은 대화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그렇다면 자세히 들어볼까요? …
열번째 칼럼
5월 첫째 주 칼럼 - 10. 우즈베키스탄 실태 조사 (1) – 衣   안녕하세요. 벌써 6월이네요.이제 기말고사 주가 다가오는데, 파이팅하시고조금만 더 힘내셔서 끝까지 잘 마무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주 실태조사의 주제는 의(衣)인데요,우즈베키스탄의 의(衣)의 과거와 현재에 대해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우선 과거의 우즈베키스탄 의(衣)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타슈켄트에 위치해있는 한 박물관에 갔다 왔는데요, 우즈베키스탄의 전통적이고도 고유한 문양과 전통의상에 대해 알 수…
아홉번째 칼럼
9. OZBEK JOY & TILI    안녕하세요. 벌써 5월의 마지막째주 칼럼을 이렇게 작성하게 되었네요. 한국도 이제 여름이 오고 있다는데, 잘 보내고 계신가요?우즈베키스탄은 아직 봄이라고 하지만 이미 30도를 넘은 날씨에 체감 한 40도는 되는 것 같아요.어떻게 30도가 넘은 날씨가 봄인지 선생님께 여쭈어보니, 여름에는 60도를 넘기도 한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그러고보면 우즈베키스탄에 와서는 대륙에 위치한 나라인지라 한국보다 일교차가 굉장히 심하고 날씨가 너무 더워서 많이 힘들어 하고 있는데, 우…
여덟번째 칼럼
KOR&UZ INTERVIEW : “한국으로 교환학생을 가고 싶은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이번 칼럼에서는 매주 셋째 주마다 진행되는 인터뷰로 다시 찾아뵙게 되었습니다.이번에 인터뷰를 해준 친구들은 한국으로 교환학생을 가기를 원하는 친구들이었는데요,그 중에서도 다른 대학교들보다도 우리 한국외대로 오고 싶다고 하는 친구들이라 그 이유가 궁금해 인터뷰를 요청하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자세히 들어볼까요?             &nbs…
일곱번째 칼럼
우즈베키스탄 실태 조사 (1) – 食 안녕하세요.5월 첫째 주 칼럼으로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이번 주에는 장미대선과 더불어 황금연휴가 있는 주이네요.저는 재외국민으로 미리 등록을 해놓고, 재외국민 부재자 투표를 저번주 에 미리 하고 왔습니다.저는 대통령 선거가 처음인데다가, 그 처음을 외국에서 해보니 정말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한국에 있으신 여러분들도 다들 선거 하셨죠?그 한 장의 종이가 모여서 우리의 미래의 대한민국을 만들어 간다는 거,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번 달 첫째 주에는 우즈베키스탄의 ‘집’에 대해 조사를…
여섯번째 칼럼
​OZBEK JOY & TILI​ 안녕하세요.중간고사는 잘 마치셨는지요. 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이번 칼럼에서는 우즈베키스탄에서의 가볼만한 곳과 배워두면 유용한 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몇 일 전에 우즈베키스탄의 작은 놀이공원을 갔다 오게 되었습니다. 우즈베키스탄 놀이공원을 갔을 때가 평일 점심쯤이라 사람이 굉장히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줄 기다리는 것도 없이 바로바로 탈 수 있었어서 마치 저희가 다 전세내고 쓰는 것처럼 기다리는 시간 없이 이용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나름 재밌…
다섯번째 칼럼
4월 셋째 주 칼럼 - 5. KOR&UZ INTERVIEW : “한국인에게 우즈베키스탄이라는 나라는?”   안녕하세요. 지금 한국에서는 벌써 중간고사 주에 접어들었겠네요. 한국도 이제 날씨가 제법 따듯해졌다고 하는데, 이제 벚꽃놀이가 한창이겠어요.우즈베키스탄은 이미 3월에 잠깐 개화했다가 다시 날씨가 추워졌어요.하지만 날씨가 추워졌다가도 그 다음날은 또 굉장히 더워진답니다. 우즈베키스탄 날씨는 정말 변덕스러워서 옷 입기도 힘들고, 감기 걸리기도 쉬운 날씨인 것 같습니다.    매달 셋째 주마…
네번째 칼럼
4. 우즈베키스탄 실태 조사 (1) – 住    안녕하세요.4월 첫째 주 칼럼으로 다시 찾아뵙게 되었습니다.앞으로 3개월간의 첫째 주 칼럼에서는 우즈베키스탄의 의·식·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한국에서 우즈베키스탄에 대해 정보를 찾아보거나 우즈베키스탄에 대해 설명해주는 책들을 읽어보았을 때, 내용이 다 달라서 지역학 공부를 할 때 어려움을 많이 겪었습니다.그래서 저는 만약 우즈베키스탄에 갈 기회가 생긴다면, 제가 직접 보고 조사한 것을 토대로 따로 정리해놔야겠다는 생각을 했었고, 그래서 저는 우즈베…
세번째 칼럼(2)
#타슈켄트 동방학대학교의 나브루즈 축제 저희 학교에서도 또한 나브루즈 축제가 열렸습니다. 학교의 나브루즈 축제에서는 많은 학생들과 선생님이 함께하였습니다. 학교 뒤편에 공터 같은 곳이 있는데 그곳에서 사각형으로 테이블을 배치해서 축제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학과별로 테이블이 따로 준비되어있었고, 각 테이블마다 각각의 다양한 음식들이 올려져있었습니다.  [학교 축제 사진]  [전통 음식으로 채워진 테이블] ​ 그리고 학생과 선생님들은 얘기…
세번째 칼럼(1)
3. 우즈베키스탄의 축제 나브루즈! 안녕하세요.매달 셋째 주에는 우즈벡에서 필요한 언어와 제가 갔던 장소 중에서 추천해 드릴만한 곳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그런데 3월 21일에 우즈베키스탄의 연례행사 중 가장 중요한 나브루즈라는 명절이 있어서 이번 칼럼에서는 장소를 대신해 그 축제에 대해 설명해드리고, 마지막에는 우즈베키스탄에서 유용한 표현들을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우즈베키스탄의 명절, 나브루즈(Navroz)  [나브루즈…
두번째 칼럼
이번 칼럼에서는 우즈베키스탄 친구와의 인터뷰를 통해 친구의 생각을 들어보면서 우즈베키스탄이라는 나라에 대해서 좀 더 다각적인 접근을 가능하도록 합니다.   # 친구 소개 - 이름: dilbar - 나이: 17살 - 출생: 타슈켄트 - 타슈켄트 동방 고등학교에 재학 중   #인터뷰   수진: 안녕하세요 Dilbar! 인터뷰에 흔쾌히 응해줘서 너무 고마워요!   Dilbar: 아니에요 언니! 오히려 저에게 이런 기…
첫번째 칼럼
KOR&UZ COLUMN1. 한국인으로서의 우즈베키스탄 적응기   개요: 1월 말부터 대략 한 달 정도 살아보면서 겪은 일과 한국인 및 외국인으로써의 우즈벡 적응기에 대해 말하고자 합니다.   저는 1월 20일, 한국에서 오후 5시 비행기로 아시아나 항공편을 통해 우즈베키스탄에 도착하였습니다. 약 8시간을 걸친 장시간 끝에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공항에 도착하였습니다. 공항에서 출입국 심사 및 수하물을 찾고 수하물 검사까지 받는 데에 약 2시간 정도 걸렸습…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면 외대로 81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캠퍼스 교양관 213-1호
031-330-4593~4 / localitycenter@hufs.ac.kr
Copyright (c) 2024 한국외국어대학교 로컬리티 사업단.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