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cality Challenge

해외탐사 프로그램 ‘Locality Challenge’

백문불여일견이라는 말, 알고 계십니까? ‘Locality Challenge’는 자신이 공부하는 지역을 직접 탐사하는 해외탐사 프로그램입니다.

참여하는 학생들은 탐사지역에 관해 인문·지역학적 탐구과정을 실시해 계획을 수립·발전시키고, 각 지역의 지역학적 효용가치를 재발견하며 도전정신을 배양하게 됩니다.

‘Locality Challenge’를 통해 학생들은 인터넷과 책에서만 보던 지역을 눈으로 직접 보고 피부로 느낄 수 있으며, 광역특화전공 내 4가지 트랙의 오지성 지역을 팀원들과 함께 구석구석 탐사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갖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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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 [인도 남아시아] - 인도탐정단 팀
​​탐사테마​인도의 전통섬유, 카디 바야흐로 2015년 여름 한국은 린넨 스타일 옷이 유행했습니다. 사실, 매년 여름 한국에서 히트치는 스타일입니다. 얇은 면으로 된 옷들 말이죠. 같은 2015년, 거의 모든 대외적인 자리에서 면 옷을 고집한 이가 또 있으니, 바로 인도의 모디 총리입니다. 재작년 인도 총리로 당선된 나렌드라 모디는 당선 이후 각종 공식적인 자리에서 정장이 아닌 면 웃옷, 면바지, 면 조끼 등으로 완벽한 면 스타일을 소화해왔습니다. 그렇다고 모디 총리가 한국 스타일을 알았을 리는 만무합니다. 적어도 한국과 인도는 4…
[2기] [인도 남아시아] - 그랜드슬램 팀
탐사테마 저희의 이번 로컬리티 챌린지 탐사 주제는 ‘고아와 함피를 통해 알아본 인도 관광산업의 특징’입니다.  저희가 이번 조사 장소로 고아와 함피로 선정한 이유는 이 두 지역이 관광지로써 가장 두드러진 특색을 갖기 때문입니다.  먼저 고아는 국제적인 관광지로서 현대적인 휴양지로서의 관광형태를 가지는 지역입니다. 또한 내국인 관광객보다 외국인 관광객의 비중이 큰 지역인데, 저희는 고아가 어떠한 특이점으로 인해 국제적인 관광지로 거듭나게 되었는지에 대해 의문점을 가졌습니다. 따라서 고아의 역사, 관광자원, …
[2기] [인도 남아시아] - YOUNG Idiots 팀
탐사테마 YOUNG Idiots 팀의 탐사주제는 ‘인도 건축물의 색을 통해서 본 역사와 종교 그리고 문화의 다양성탐구’ 이다. 인도라는 나라를 생각해보면 가장 먼저 수많은 인구, 그리고 이름을 다 외우지도 못할 것만 같은 수많은 신들 그리고 독특하고 다양한 수많은 향신료의 향들이 먼저 떠오를 것이다. 이처럼 인도라는 나라는 ‘하나의’, ‘특정한’ 어떤 것이 떠오르기보다 ‘수많은’, ‘다양한’ 과 같은 단어가 먼저 떠오를 만큼 많은 문화들을 가지고 있다. ‘색깔’ 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였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색이라고 하면…
[2기] [유라시아] - 엑스쿠르시야 팀
탐사테마 우랄산맥과 태평양 사이에 있는 광활한 시베리아는 현재 러시아 연방 영토의 3/4, 지구 면적의 1/12를 차지하고 있다. 시베리아의 광활함 만큼이나 예부터 다양한 민족들의 삶의 터전이 되어왔다. 현재까지도 다양한 민족들이 시베리아에 삶의 터전을 내리고 생활하며 살고 있다. 그리고 한민족의 시원 또한 시베리아에서 내려왔다는 역사학자들의 설이 있을 만큼 시베리아는 결코 우리에게 있어서 멀리 있는 땅이 아니다.이 뿐만 아니라 현재 대한민국은 분단된 한반도에 위치해 있다. 대한민국이 훗날 통일된 한반도에서 반도로서의 이점…
[2기] [유라시아] - 늘보댁과 언어학자들 팀
탐사테마 주제 선정 배경 저희는 전공 언어인 카자흐어와 우즈베크어를 공부하는 도중 몇 가지 사실을 알게 되면서 큰 혼란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먼저 카자흐스탄에서는 카자흐어보다 러시아어가 더 많이 쓰인다는 것이었습니다. 미래에 카자흐인과 카자흐어로 대화할 것을 꿈꾸며 공부해왔는데 정작 카자흐인들은 러시아어를 카자흐어보다 더 잘 구사하며 심지어는 카자흐어를 모르는 카자흐인도 있다고 하니 회의감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카자흐스탄에 다녀오신 선배님들과 교수님들께서는 서로 의견이 갈리기도 하였습니다. 최근에 다녀오신 분께서는 예전보…
[2기] [유라시아] - 고운 팀
탐사테마 탐사주제: 러시아인들이 선호하는 화장품의 특성과 국내 화장품의 인지도 조사 및 홍보  러시아는 유라시아 북부에 위치해 있는 세계에서 가장 큰 영토를 가진 나라로, 세계 최대 수준의 풍부한 자원이 매장되어있고 그에 상응하는 다양한 개발 잠재력을 보유한 나라입니다. 또한 1억4천2백 여 명의 엄청난 인구가 거주하고 있고, 지리적인 관점으로 보아도 우리나라와 굉장히 가깝게 위치해있고 통일이 된다면 육로로 왕래가 가능합니다. 이에 더불어 최근 성행하는 한류열풍을 고려한다면 러시아는 한국 기업의 진출에 최적의 조건…
[2기] [유라시아] - H.U.F.E. 팀
탐사테마 작년 겨울 큰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속칭 별그대)’의 여파로 중국에서 몰아친 흔히 말하는 ‘치맥(치킨과 맥주)’ 열풍이 불었다는 것이 한국에서도 상당히 큰 이슈가 되었습니다. 드라마에서 나온 치킨을 먹으면서 맥주를 마시는 그 한 장면이 수많은 중국인들을 들어본 적도 없는 치맥을 찾게 만들었습니다. 그 드라마 한 장면이 우리나라의 치킨이라는 음식을 중국에 널리 유입된 큰 계기가 된 것입니다. 이 사건 이후 상하이 등 대도시에 교촌 치킨, 페리카나, 통큰 치킨 등 많은 프랜차이즈 기업이 들어서게 되었…
[2기] [브라질 중남미] - 꽃보다 소녀 팀
탐사테마 대관식, 승전식, 성찬식, 결혼식, 혹은 이 외에도 그 어떠한 자리에서도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음료는 무엇일까? 바로 와인이다. 와인은 인류 역사의 장면마다 빠짐없이 등장해왔다. 본래 유럽의 음식 문화의 일부였지만, 곧 전 세계로 퍼져나갔고 현재는 예외 없이 전 세계 모든 국가에 수출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렇듯 인류 최고의 발명품이라고도 불리는 와인은 세계인이 사랑하는 주류이다. 그렇다면 왜 와인이 다른 술들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에게 호기심과 열정을 불러일으킬까?  그 이유…
[2기] [마그레브] - 비뜨비뜨 팀
탐사테마 대중교통은 일반 대중이 이용할 수 있는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든 교통시설 및 수단을 포괄적으로 지칭한다. 이와 같은 대중교통은 광범위하게는 항공, 해상, 도로, 철도, 그리고 지역 내, 지역(도시) 간, 국제 교통체계 모두에 존재하며, 도시 교통체계에서는 도시철도, 시내버스, 마을 혹은 지선버스수단과 관련 시설이 대표적이다. 대중교통은 사람들이 21세기를 살아가는데 있어서 없어서는 안 되는 요소이며 항상 사람들 생활에 밀접하게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조는 대중교통이 그 나라 사람들이 살아가는…
[2기] [마그레브] - 레끌리스 팀
탐사테마​ 프랑스 내 3개 도시(파리, 마르세이유, 리옹)에서 본 마그레브 지역 역사에 대한 청년들의 인식. 우리 팀은 과거 지배국-피지배국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일본과 우리나라의 관계에 빗대어 프랑스-마그레브간의 역사 인식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게 되었다. 2005년 프랑스 내에서 북아프리카 식민지배에 대한 프랑스의 긍정적인 역할을 학교에서 가르치도록 권장하는 법률안이 의회에서 통과되어 어두운 역사인 식민 통치를 왜곡한다는 논란이 생긴 적이 있었다. 2010년, 아프리카 문명에 대한 문제가 중학교 1학년 역사 교…
[1기] [유라시아] - We & U라시아 팀
탐사테마 위앤유라시아의 테마를 한 마디로 정리하자면 ‘유라시아에서의 유라시아에 대한 인식’입니다. 유라시아란 지역적으로 유럽과 아시아를 일컫는 말입니다. 그런데 저희 조는 과연 유라시아라는 말이 그저 지역적 용어로만 국한될 수 있는가에 대해서 의문이 들었습니다. 외부에서 인식하는 유라시아는 지역적인 것 뿐만 아니라 역사, 문화, 생활양식 등을 공유하는 하나의 운명 공동체적인 느낌이 없지 않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저희 조가 탐방할 러시아와 카자흐스탄은 소련 국가서부터 혹은 그 이전부터 시작해서 소련이 해체된 지금도 서로에…
[1기] [마그레브] - BCBG 모로코 팀
탐사테마​ 1) 탐사 전체 테마 및 세부 테마 우리 조는 탐사 지역인 모로코로의 출국 이전에는 이 국가 내에서 사회적으로 차별과 무시를 당하고 있다고 판단하였던 베르베르인들과, 모로코 사회 중심에 있는 모로코인들 사이의 건축물을 비교하는 것으로 테마를 정했었다.   하지만 우리는 탐사를 하면서 실질적으로 피부에 와 닿는 베르베르인들에 대한 모로코 인들의 차별의 부분이 적다는 것을 느꼈으며, 모로코에서는 오히려 토속민인 그들을 위해 베르베르 박물관이나 구 시가지(메디나)에서 베르베르 마켓 등을 따로 운영하는 등 차별…
[1기] [유라시아] - 꽃보다 유라시아 팀
탐사테마​ 1. 선정 배경 역사 속에서 종교는 각 국가는 물론이고, 각 지역별로 공통된 특성을 형성하는 것에 큰 영향을 미쳐왔습니다. 왕권시대에서 종교가 백성들의 마음을 모으고 뜻을 하나로 모이게 하는 대표적인 통치수단으로 활용되었습니다. 나아가 종교는 국가의 존망에까지 영향을 끼쳤습니다. 러시아와 우즈베키스탄 역시 현재까지 정착되어 있는 종교가 존재하며 역사적인 이유를 동반하고 있습니다. 러시아는 블라디미르 대공이 러시아민족의 정신적 통합을 이루기 위해 동방정교회에 주목하였고, 이는 현재까지 이어져 러시아정교의 근간…
[1기] [마그레브] - 모로가도 모로코로만 가면되는 조 팀
탐사테마 저희의 탐사테마는 모로코의 시장 및 광장문화에서 나타나는 전통문화(전통성)와 현대문화(현대성)를 조사하는 것입니다. 세계 어디를 가든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는 시장과 광장이 형성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한국의 광화문 광장, 중국 베이징의 천안문 광장, 프랑스 파리의 콩코드 광장을 들 수 있습니다. 모로코도 마찬가지로 외국에 잘 알려져 있거나 혹은 많이 알려지지 않은 이러한 시장과 광장이 다양하게 형성되어 있는 것을 조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 조는 자칫 식상한…
[1기] [유라시아] - 굴뎨르 팀
탐사테마 저희의 탐사테마는 ‘유라시아 교류의 흔적을 찾아서’입니다. 저희는 교수도, 지역 전문가도 아닌 탓에 탐사하고자 하는 지역에 대한 지식과 정보에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지식을 요하는 심오한 주제보단 학생인 저희가 쉽게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는 주제를 고르고자 했습니다. 저희 팀원은 모두 중앙아시아학을 전공하는 학생으로서 “중앙아시아의 문화가 러시아에 끼친 것이 무엇이 있을까?” 혹은 “러시아 문화는 중앙아시아에게 어떤 영향을 끼쳤을까?” 라는 의문점으로 시작해서 주제를 선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다면 러시아에…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면 외대로 81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캠퍼스 교양관 213-1호
031-330-4593~4 / localitycenter@hufs.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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